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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데빌스스타


오슬로 시리즈 마지막편, 데빌스 스타한여름 한창 휴가철이라 인력이 부족한 시기에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손가락이 잘린 채 발견되는 시체들과 의문의 다이어몬드들.그리고 뭔가 너무 짜맞춘듯이 풀려가는 단서들.해리는 직감과 단서를 쫓아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고 엘렌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완전히 무너졌던 자신을 사건을 해결하면서 조금씩 되찾게 된다휴가철이라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함께 하게된 톰 볼레르와 해리의 모습이 작품의 전반에 펼쳐지는데너무나 대조적이면서 한편으로는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조합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다.다만 해리가 중간에 폭발할까봐 나 혼자 괜히 조마조마 했던 듯...잘 마무리된 오슬로 시리즈이고 왜 요 네스뵈가 인기가 많은지도 알겠고 해리는 정말 특이한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노르웨이의 여름, 한낮의 열기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 여인들.
그리고 그들의 몸속에 숨겨진 악마의 ‘붉은 별’.
피와 복수, 분노와 슬픔이 끝나면 마침내 숨죽여 기다려온 결말이 온다!

‘해리 홀레 시리즈’ 중 오슬로의 첫눈이나 한겨울이 아닌 ‘여름’으로 시작되는 유일한 소설이자, 레드브레스트 네메시스 를 잇는 오슬로 삼부작 완결편이며 영국 판권 수출 시 첫 작품으로 소개되어 요 네스뵈 광풍의 견인차 역할을 한 데빌스 스타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된다. 긴 겨울의 기억조차 잊게 하는 한여름의 오슬로. 한낮의 열기 속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손가락이 잘린 채 아파트에서 발견된 여성 희생자. 특이한 것은 그녀의 눈꺼풀 속에서 별 모양의 붉은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다는 것. 얼마 후 또 다른 실종자가 보고되고, 그녀의 잘린 손가락만이, 역시 별 모양의 붉은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배달된다. ‘어떻게’가 아니라 ‘왜’가 중요한 사건. 해리는 직감적으로 긴장하는데…. 전편에 이어 해결되지 않는 미스터리들로 괴로워하는 해리는 그러나 이번에도 볼레르와 파트너가 되어 이 희대의 연쇄살인을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해리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핀란드 스릴러 작가협회 선정 최우수 외국소설상 수상작.


PART 1
금요일. 달걀
금요일. 직원 휴가
금요일. 각성
금요일. 통계
금요일. 언더워터
금요일. 물
화요일. 해고

PART 2
화요일과 수요일. 차우차우
수요일. 실종자
목요일과 금요일. 악몽
일요일. 작별
일요일. 베들레헴

PART 3
월요일. 손길
월요일. 바바라
월요일. 바바라
월요일. 베나 아모리스
월요일. 대화
화요일. 개요
화요일. 펜타그램
수요일. 물속
수요일. 성당의 인부들
목요일. 피그말리온
목요일과 금요일. 계시
금요일.

 

기출의 고백 수학 2 679제 (2017년)

학교 국어교과서도 지학사이고, 풍산자 문제집도 출판사가 지학사여서자습서, 평가문제집, 풍산자 등등 제 책꽂이엔 지학사 출판 책들이 가득해요ㅎㅎ 기출의 고백 이라는 문제집도 출판사가 지학사니까 구성이 좋겠구나~ 생각했어요전개년 전국연합학력평가, 평가원 모의평가, 수능, 사관학교·경찰대 기출문제를 단원별로 풀어 보는 실전서이다. 문항 분석과 단계별 풀이는 물론 다른 풀이와 수능 연계 개념까지 제공하여 실력 향상을 돕는 만능 해설서.Ⅰ 집합과 명제1 집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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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saw Girl

아이들 책이라 읽기에 아주 쉬운 편이다. 서양의 문화가 아닌 동양 바로 한국에 대한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에 린다 수의 책들에 대해선 말들이 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가 좋은 게 있으면 나쁜 것도 있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린다 수가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아니어 한국 정서를 잘 모른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한테는 이런 생각을 나게 하는 말이었다. 린다 수의 작품들이 논픽션이었던가 하는. 린다 수의 작품들은 논픽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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