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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영어회화

1,2,3,4 영어회화

영어를 공부한지 몇 년이 된지 모르겠는데 영어로 깊은 대화를 나눌 수가 없다. 그래도 포기를 안하고 계속 하고 있기는 하는데 언젠가는 써먹을려고 하는데 토익공부도 병행하면서 점수영어, 실전영어를 동시에 잘하고 싶다. 1초만에 영어가 입으로 나오는게 로망인데 영어를 할 때 문법이나 표현 어휘를 머리로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초만에는 답을 할 수가 없다. 이 책 저자가 처음에는 한 단어로 영어로 말하게 해주고 다음에는 2단어로 말하게 해준다. 나중에는 3단어, 4단어로 영어말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영어문법에 부담을 안 갖고 말을 할 수 있다. 알고 있는 단어가 많지 않아도 된다. 얼마전에 엄마대학원모임에 갔는데 모임을 호텔에서 했는데난 혼자서 로비에 앉아 있었다. 근데내 앞에서 남자 2분이 비즈니스적인 일때문에 영어로 얘기를 하는데 멋있어 보였다. 멋지게 슈트를 입고 장시간영어를 할 수 있다는게 능력이고 그 동안의 어떤 노력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니까 그 사람들이 더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상황에 맞게 여러 단어나 짧은 문장이 나오고 그때에 맞는 영어가 나온다. 어휘키워드를 보면 일상영어어휘가 나와 있다. 그리곤 정말 짧게짧게 패턴연습을 한다. 최신영어와 SNS약어와 관계된 재미있는 얘기들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된다. 진땀나는 상황에 즉각 영어로 말할 수 있으면 진짜 영어를 잘하는 것이다. 영어는 내가 살아있는 한 떨레야 뗄 수 없는 십자가와 굴레같다. 내가 영어를 정복하면 나에게 조공을 바치는 것처럼 많은 혜택을 주지만 내가 정복하지 못하면 나를 비웃고 비참하게 만드는 존재이다. 영어를 우습게 봤다가 된통 당하고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끓임없이 진화하는 에어리언같다. 영어공부법에 대한 책은 신간이 나오는대로 전부 다 읽고 있다. 영어책 한권을 다 읽어라,,한 영화를 100번을 보고 상황대로 외우라고 해서 따라했는데 너무 지겹고 똑같은 장면을 보고보고 또 보고 하니까 너무 지겹고 우울해질려고 했다. 계속 보다가는 토가 나올 것 같았다. 그런 식으로 영어를 터득하는 건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다. 지겨움을 이겨내는 그릿이 있는 쪽으로 뛰어난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난싫증을 금방 내고 인내력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 공부법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나랑 맞지 않는 공부법이나 책은 끝까지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손을 놓아야 한다는 걸 알았다. 공부법이나 책은 재미를 느끼고 다양하게 여러 권의 책으로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새 책을 기다릴 때의 기분은 소개팅을 하기 전의 설레임과 비슷한 것 같다. 어떤 표지일까,,종이는 어떤 질감일까,,어떤 내용과 어떤 컬러로 구성되어 있을까 등등 책을 받아 들기전에 책에 대한 상상력과 기대감으로 한 껏 업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영어1, 2, 3, 4단어로 된다는게 센세이션한 얘기같다. 주어, 동사, 목적어만 사용한다. 외국어를 꾸준히 공부하다보니까 말하기와 듣기가 가장 먼저되면 외국어를 잘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이 책은 그런 부분이 전부 들어 가 있다. 영어는 듣고 바로 잘 알아 듣고 하고 싶은 말을 바로 영어로 할 줄 알면 영어공부는 끝인데 그게 안돼서 평생을 공부하고 있다. 정말 영어공부는 지겹도록 한 것 같다. 미국드라마를 볼 때 보이스레코더로 녹음을 해서 잘 때 듣는데 영어는 연음때문인지 글로 읽는 영어와 귀로 듣는 영어는 완전히 틀리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어를 익히는데 1000번은 따라해야지 입과 몸에 착 붙는다고 한다. 진짜 꿈이 원어민이 말하는 걸 듣고 바로 툭하고 말하는 것이다. 영어를 하는데 기본은 문법이고 단어이고 영작인 것 같다. 또 영어를 하다보면 기본적인게 이게 왜 이랬지라는 의문이 들때가 많은데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가 그것인 것 같다. 내가 아는 언니는 5개국어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하는지 절대로 안 가르쳐 준다. 나혼자서 알아 봐야 하는 것 같다. 영어공부를 오래하면서 영어공부방법론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았다. 기초영어회화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외우자라는 생각을 하고 패턴위주로 외우는 것이다. 이 책은1,2, 3,4단어, 초간단영어로 말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하니까 따라 해보고 싶었다. 숙어도 필요없다. 1,2,3,4단어로 바로 툭 튀어나오는 영어를 쓸 수 있다니 신기하다. 시험영어뇌가 영어뇌가 정말 됐으면 좋겠다. 요즘나 스스로 영어공부법을 정리하고 있는데 말하는 영어가 되면 영어는 완성되는 것 같다. 그 길이 십자가를 매고 골고다언덕을 올라가는 수고로움이 있기는 하다. 이런 책을 계속 보면 언젠가는 그 언덕을 정복할 것 같다. 엄마의 지인이 영어성경을 쓰고 계시다고 했다. 오랜 시간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무조건 말을 할 줄 알고 표현을 외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외국인을 만났을 때 머릿속에서만 영어가 푹 삭아서 뱅뱅 돌리면 안 나오는때가 있다. 문장의 형식이 갖춰서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입으로 나오는 영어를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이다. 저자폴 셴은 대만국방언어센터를 졸업했다. 해군 장교로 복무한 뒤 미국에서 10년간 거주하면 영어 소통 개발 능력 및 영어 교수법 연구에 매진했다. 현재는 대만 국제 홍보, 번역 자원 봉사 등 공익 활동에 힘쓰며 사회교육기관에서 다양한 계층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미국에서 직접 겪었던 의사소통의 문제를 이 책에 전부 썼다. 영어문 장을 만들어 보면 21단어정도 필요할 때도 많다. 저자가 미국에서 온 고객들을 상대할 때 문법에 맞는 표현을 생각해내려고 머리를 쥐어짰지만 그럴 수록 그들은 더 저자의 말을 못 알아 듣는 분위기였다. 저자가 외국을 돌아 다니면서 언어를 쓰는 사람들을 보면 문법에 꼭 맞지 않아도 되고 상대방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간결한 표현을 휠씬 많이 사용한다. 우리가 말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문법을 정확히 지키기는 커녕 새로 생겨난 표현들로만 대화할 때도 많다. 아무리 간단한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고 알아듣는다면 대화는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구를 익히고 아는 단어 몇 개만 바꿔서 응용할 수 있다면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진다. 언어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소통이다. 소통,,,,,통하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보다,,,, 정확한 문장 구조가 생각나지 않아도 다른 표현을 쓸 수 있고 이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저 단어를 쓰면 된다. 이것마저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예 과감히 문장을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 문장으로 말하기 힘들면 핵심 단어 몇 개만으로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알려 주는 문장은 4단어를 넘지 않는다. 이 책은 간단하고 실용적이고 쉽다, 짧다, 단계별 학습을 하고 상황별 표현을 알려 준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단어 몇 개만 가지고도 막힘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것은 최신 회화 표현이다. 언어는 끓임없이 변해서 교과서에서 배운 것은 실제 대화에서는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더라도 구식이라는 핀잔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한 단어로 된 표현이라 매우 간단하고 사용 범위도 넓다. 한 단어 표현부터 찬근히 익히다 보면 현지인들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제시된 예문들을 소리 내서 읽다 보면 현지인같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cool!이라는 단어를 보면 멋지네요,,,끝내줘요,,, 사용빈도가 높고말이나 행동뿐 아니라 멋진 사람에게도 할 수 있는 말이다. 거기에 맞는 문장표현들이 나오고 어휘up,,,,표현up이 나온다. 두 단어 표현은 좀 더 흥미롭고 성취감도 높은 파트가 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들얶지만 잘 모르는 두 단어 표현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일상생활에서 습관처럼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정작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몰랐던 표현들이 나온다. 이 책에 나오는 표현들은 실제로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쓰는 표현들이다. 한 단어로 대화하기처럼 이번 파트에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 생각보다 간단하고 재밌다고 느끼게 된다. Dream on! 꿈 깨! 혼자만의 공상에 빠져 있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공상은 대부분 허황된 꿈일 때가 있다. 이럴 때 상대방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거기에 맞는 문장이 나오고 문장에 따른 어휘표현과 더 확장시킨 표현들이 나온다. 3단어 표현은 단어 수가 늘어난 만큼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의 범위와 깊이도 늘어 난다. 영어로 말할 땐 영어로 사고하는 것이다. 우리가 쓰는 말을 영어로 어떻게 바꿀까가 아니라 아주 간단한 표현을 중심으로 단어만 바꿔가면서 쓰면 된다. 저자는 재미있는 상스러운 말도 가르쳐 준다. Blah, blah, blah 등등, 이러쿵저러쿵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너무 무료한 이야기이거나 반복해서 말하기 귀찮을 때 이 표현을 써서 뭉뚱그려 말할 수 있다. 이 표현을 쓴 문장표현이 나오고 어휘 up을 시켜 준다. 4단어 표현은 그 자체로 독립적인 문장이 된다. 한 문장이 4 단어로 늘어나면 문법에 대해서 슬슬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절대로 문법을 떠올리지 말고 그냥 여러 번 따라 읽으면서 입에 붙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언어 공부의 핵심은 반복에 있고 이 책에 나오는 표현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입에서 저절로 나오게 될 것이다. All is not lost 그래도 희망이 있어,,,,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는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일 , 풀이 죽어 있는 친구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할 때 쓰는 것이다. 대화표현들이 나오고 어휘 up, 표현up 표현들이 나온다. 맨 뒤에 보면 상황별 표현 찾아 보기로 정리되어 있다. sns약어표현이 정리돼어 있어서 요즘은 어떤 약어를 쓰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의 구성은 정말 재미있게 되어 있지만 약간 아주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표현에 대한 mp3가 있어서 외국인의 음성을 직접 들고 따라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점이다. 영어는 그냥 이 책으로 무조건 시작만 하면 되는 것 같다.

문법을 몰라도! 어휘가 딸려도 말문이 트인다! 대화가 신난다 1단어, 2단어, 3단어, 4단어만 가지고도 하고 싶은 말을 100%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문장은 기껏해야 4단어를 넘지 않는다. Awesome! (대박!), Try me! (말해봐!), Be my guest! (얼마든지!), You have my word! (약속 꼭 지킬게!) 활용도 높은 299개의 ‘쉬운 단어 회화 표현’ 수록했다.

책머리에

[1 WORD] 한 단어로 대화하기
-쉬운 단어 하나로 공감 팍!
1-1 Absurd! 터무니없는 소리, 말도 안 돼! / 1-2 Absolutely! 당연하지, 틀림없어! / 1-3 Awesome! 정말 멋지다, 굉장해요! / 1-4 Cool! 멋지네요, 끝내줘요! / 1-5 Dammit!/Darn it! 제기랄, 빌어먹을! / 1-6 Done! 좋습니다, 그렇게 합시다! (…)

[2 WORDS] 두 단어로 대화하기
-두 단어 표현으로 자신감 업!
2-1 After you 먼저 가시죠 / 2-2 All done 다 됐습니다, 끝났어요 / 2-3 And then? 그런 다음엔? / 2-4 Be nice! 착하지 / 2-5 Come on! 됐어, 적당히 해, 그러지 말고, 빨리빨리, 부탁 좀 하자 / 2-6 Cant say! 글쎄! (…)

[3 WORDS] 세 단어로 대화하기
-세 단어 표현으로 생기 넘치는 회화를!
3-1 Are you nuts? 너 미쳤어?, 머리가 어떻게 됐니? / 3-2 Be my guest! 얼마든지! / 3-3 Better that way 그러는 편이 좋겠어 / 3-4 Blah, blah, blah 등등, 이러쿵저러쿵 / 3-5 But then again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 3-6 Come off it 집어치워, 적당히 해 / 3-7 Cut the crap! 요점만 말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원하는 걸 말해! (…)

[4 WORDS] 네 단어로 대화하기
-생활 밀착형 회화, 네 단어 표현으로 끝!
4-1 All is not lost 그래도 희망이 있어 / 4-2 Are you for real? 그게 정말이야?, 진심이야? / 4-3 Are you with me? 내 말 이해했어? / 4-4 Believe it or not 믿든 안 믿든, 믿을지 모르겠지만 / 4-5 Better luck next time 다음엔 더 나을 거야 / 4-6 Between you and me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마, 너랑 나만 아는 거야 (…)

상황별 표현 찾아보기
[부록] SNS 약어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