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 책 제목을 읽는 순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용기, 가능한 얘기일까. 어쩔 수 없이 거절을 하면서 살고 있긴 하지만, 되도록 인간 관계를 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하려고 무던히 애를 쓰면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에 둔감해져야 한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감한다. 아무리 무뎌져도 상처를 안 받기란 정말이지 어렵기 때문에, 과연 얼마만큼의 맷집이 생겨야 둔감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살기를 바라지만, 세상에는 당황스런 상황들이 매일 매순간 일어나 좌절을 맛보게 한다. 명확한 해답이야 정해져 있지 않겠지만, 나름 책이 도움이 된다.직장상사의 잦은 술자리 요구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남자 친구의 끈질긴 성적 요구를 어떻게 뿌리칠 것인가?주위 사람의 금전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