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 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상적 생각 슬프게도 이 책은...책장에서 2년이나 나를 기다려 준 책이다.그때의 나는 지칠대로 지쳐 있었고, 더 이상 힘을 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자기계발서를 읽지않기로 마음 먹었던 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잘했다고 선물로 받은 책이다.2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이 책을 손에 든 이유는, 정말 단 하나의 사심없이 말하는 것이지만오로지 휴식이 목적이었다. 보다가 잠이 오면 마음 놓고 푹 자리라는 생각이 압도적이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사진을 자꾸만 보게 되었다. 이 사람의 열정, 끈기, 지독한 근성이 나를 놀라게 했고, 그 안에 나를 위한 위로가 나의 마음을 다독여주었기 때문이다. 그 어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의 감정과 수많은 고민과 두려움을 마치 저자는 다 알고 있다는 듯 나에게 괜찮다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