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짱의 연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짱의 연애 37살이 된 수짱의 이야기. 마스다미리의 책들은 소소한 즐거움을 주어서 4권째 소장중이다. 수짱은 카페 점장으로 일하다가 어린이집 급식 조리사로 일한지 다섯달이 넘어가는 신입 조리사이다. 고향의 맛있는 요리를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어 조리사가 된 수짱은 일에서 아이들에게 새롭고, 맛있는 다양한 음식을 먹이려고 하는 좋은 선생님이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베테랑 조리사 선생님들도 수짱이 만든 급식 아이디어도 잘 받아주고, 함께연극까지 해서 아이들에게 먹는 즐거움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사람들이다, 이렇게 일에서는 너무 멋진 수짱. 연애에서는 너무 안타깝다. 네살 연하의 서점 직원 쓰치다.. 이름도 마치 스쳐지나갈 것만 같은 쓰치다이다. 1년반 전 수짱의 카페에 들렀던 쓰치다와 수짱은 서로 좋은 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