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사도행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보는 사도행전 "역사라는 것은 공전이나 윤회에 붙잡혀 있지 않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시작이 있고,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 창조의 영광과 약속의 완성으로 승리하는 날이 있다. 곧 직선적으로 가고 있는 역사다"(58)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 역사는 직선적 역사관을 견지한다. 우연이 존재하는 자연주의적 역사관이나 무한히 반복되는 허무주의적 역사관을 배격한다. 사도 바울이 고난 속에서 일생을 복음 전하는 일에 매진한 삶이 결코 허무적이지 않는 것은 우리의 삶이 공전되거나 반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종말이 곧 다가온다. 또 다른 세상이 열린다. 성경에서는 영원한 삶, 영생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부활로 보여주셨다. 예수를 믿는 기독교의 본질은 화려함에 있지 않다. 성공이나 부, 명예와 인기에 있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